호주워킹을 가시는 분들의 국적비율 중 가장 많이 차지하는 나라가 어느 나라일까요?

아마 포스팅을 많이 보신 분들은 아실 것에요.
대한민국 그리고 영국이죠.
그런데 어찌보면 한국인워홀러분들에게 좋지 않은 소식이 들려오네요.


그 이야기는 미국인들이 호주로 간다는 소식입니다.
뭐 그리 나쁜 소식이 아닌데 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야기는 일자리를 선점할 수 있는 자리는 점점 한국인에게는 없어진다는 이야기가 된다는 것이죠.

알다시피 우리나라에서 호주워킹을 가시는 분들의 영어실력은 요새는 많이 늘은 상태로 간다고는 하지만 대부분이 호주학교 기준으로 봤을 때 인터미디어를 넘지 못한다는 것 쯤은 아실 것에요.
그래도 많은 분들이 이제는 호주워킹홀리데이는 영어가 어느 정도 되는 사람이 가야 된다는 것을 인지하신 분들이 많아서 영어레벨을 어느 정도 올려놓고 일자리도 영어를 쓰면서 일을 구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죠.

그런데 그런 분들에게는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죠.

미국인! 미국인이 일을 잘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미국인은 네이티브라는 것이죠. 우리나라 다음으로 영국인까지는 그래! 그러려니 하겠는데 이제는 미국인까지 가세하게 된 고용시장 속에서 한국인이 과연 좋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을까 하는 대목입니다.

호주워킹을 단순히 막노동을 해서라도 돈을 벌겠다는 분들에게는 그리 큰 뉴스가 아닐지 모르겠지만 영어를 쓰면서 일을 하려는 분들에게는 확실히 안 좋은 소식임에는 분명한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조금은 우울할 수도 있는 포스팅이네요.
그럼 내일 포스팅 이어집니다 ^^

블로그 이미지

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