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킹에 관한 이야기 계속하고 있다.

그리고 호주워킹에 관한 독설도 계속하고 있다.

내가 겪었던 잘못된 것을 예비워홀러들에게는 겪게 하지 않기 위해서...

그래서 조금은 심하다 싶을 정도의 말도 서슴지 않는다.

 

 

 

그 이유는 내 독설은 최소한 기분이 나빠도 그 다음 날이 되면 잊을 수 있겠지만

호주워킹을 잘못된 길로 갔다온다면 사회에서는 그들을 루저로써 기억하는 사회가

우리나라 사회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어쩌면 다른 사람들에게 독설을 퍼붓는다.

내가 기분이 좋을까?

 

아니다. 누구한테 싫은 소리를 하는 것이 좋을 수 있겠는가?

 

 

다 잘되기 바라는 점에서의 사랑의 매 같은 독설이라 생각한다.

내가 2005년 당시 제대로 된 조언을 들었다면 루저의 전형이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많은 이들이 나를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호주워킹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실패자로 각인되는 현실은 그다지 기분좋은 것은 아니다. 그들에게 나 역시 희망의 상징이 되고 싶지 나 같이 행동하면 망한다는 이야기를

강변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다.

 

나는 호주워홀러들이 나에게 호주워킹에 관한 이야기를 물을 때 최대한 긴밀한 형 동생 오빠 동생의 관계를 맺고 이야기한다. 내가 기억하고 싶어서도. 나에게 있어서 누구야! 라고 인식이 된다면 형으로써 오빠로써 그들을 돌봐주고 싶은 마음이 들기 때문에...

 

그리고 그래야만 내 마음을 알고 내 독설을 어느 정도 이해해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호주워킹 지금 이 순간도 연간 3만여명이 넘는 사람이 호주를 가고 있다.

 

 

그들의 호주워킹 생활이 평생의 추억으로 만들어주고 위해서 나는 오늘도 호주워킹 독설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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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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