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볼 수 있는 유학생들의 머리스타일은 대표적으로
두가지다. 그 중에 한 가지가 다음의 사진과 같이 삭발을 한다.

그 이유는 다들 알다시피 터무니없이 비싼 이발요금때문이다.

그래서 호주워킹 시절 남자들의 필수품 중에서

바리깡이 있을 정도로
호주에서 대부분의 남자들 같은 경우는 군대를 다시 가는 듯한
느낌으로 바짝 바리깡으로 깎는 경우가 많다.

그와 반대의 헤어스타일은 어떤 것이
있을까?

장발이다.
장발! 한국에서 머리 기른 남자를 보면
귀싸대기 날리고 싶은 마음을 가졌지만
그 당시 나는 어깨선까지 머리가 길어서
머리를 묶고 다녔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호주워킹 시절 아주 많이
찾아볼 수 있다.

그 다음으로 따진다면 아마도
모자를 쓰는 것이 아닐까 싶다.
군시절 한 번도 자른 적 없는 사람이 가위를
잡듯 아는 지인들에게 머리를 맡기고
그 다음에는 모자로써 스타일을 완성하는 것이다.

호주워킹시절.
그 정도로 유학생들은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다.

그래도 그 당시의 사진을 보면 군시절 떠오르듯 많이
생각난다.

호주워킹! 너무 좋은 것만 새겨듣지 마시고 여러가지
디테일적인 면도 알고 가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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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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