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를 오신 분 대부분이 느끼는 호주의 분위기.
그것은 자유입니다. 그리고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거죠.

실제로 맨발족에서부터 갸루족 그리고 온 몸에 타투를 한 사람들 등등
정말 가지각색의 패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돌아다니는 것이 호주입니다.

아마 한국에서 있었다면 따가운 시선으로
얼굴에 철판을 깔지 않는 이상 절대로 노출하기 쉽지 않은
행동을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번에 브리즈번 시티를 걸으면서 본 집단 춤현장.
다들 무아지경에 빠져서 춤을 추고 있더군요.

춤실력으로 말하자면 솔직히 저런 춤솜씨로 어떻게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추지 하는 실력을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의 삶을 즐기려는 듯.
남의 시선을 생각하지 않고 춤을 추고 인생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사실 호주에서 제가 느낀 것 중의 하나.
우리나라 사람은 참으로 남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살아왔구나!
하는 대목입니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내가 이런 일을 해서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겠지?
혹은 내가 이런 행동을 하면 남들이 어떻게 평가할까 등등
많은 사람들이 남의 시선을 중요하게 생각해 정작 자신의 삶을
향유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겁니다.

호주워킹으로 와서 제가 가장 느꼈던 것 중의 하나.
그것은 남의 인생에 방해가 되지 않는 이상은 자신의 삶을 즐기라!
입니다.


호주에 관한 정보 뿐만 아니라 인맥도 만들고 싶어
클럽 만들었습니다. 많이 들어와주세요 ^^

http://cafe.naver.com/darkangel79

블로그 이미지

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