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목이 조금 공격적이라고 할 정도로 직설적입니다.

'갓 군제대한 사람이 가장 실패한 확률이 높다.'
이게 무슨 의미일까요?

이 의미는 그들은 열정이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영어실력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어실력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마냥 할 수 있다라는 열정만 가득차 있습니다.

물론 열정만큼 젊은이들에게 강점은 없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자신이 어떤 열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외국인 고용주에게 당당하게 이야기할 영어실력을 가지고 있어야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저는 현재 네이트온만 천 명이 넘는 학생들과 상담을 하면서 열정으로 똘똘 뭉친 갓 군대제대한 친구들이 가장 어렵답니다. 실제로 제가 독설 형식으로 그렇게 가면 되겠냐는 식으로 이야기하면 그들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안되더라도 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가면 된다는 식으로 인식을 하고 있는 것이죠.

하지만 그 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동남아인들이 열정이 없어서 우리가 일하지 않는 분야에서 일을 할까요?

아닙니다. 그들은 대부분 필리핀에서 우리나라 연고대 출신 이상의 학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언어가 안되어서 한국인들이 꺼려하는 일만 하는 것입니다.

열정은 호주워킹을 가는 데 필수적인 요소지 장점이 아니랍니다.
장점은 외국인들에게 유창하게 자신을 홍보할 수 있는 영어실력이라는 것을 꼭 인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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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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