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킹을 가고 나서 한국사회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내가 상담을 하며 느낀 점은 왜 한국사회는 항상 경쟁하며 살아야 되고

여유없이 살아야 되는가? 라고 묻는 젊은이들이 많다는 점이다.

 

 

 

 

 

그런데 나는 그 친구들한테 반문한다.

 

과연 너가 호주사회를 제대로 알고 그런 이야기를 하냐고?

 

실상 우리는 단지 관광객 신분으로 좋은 느낌만 가지고 오는 것 아닐까?

 

 

 

실제로 우리는 뉴스를 보지 않는다.

우리는 항시 포털사이트를 통해 듣고싶지 않아도 사건사고를 접하게 되고

뉴스를 통해서 정치권 뉴스를 보며 눈살을 찌푸리는 것이 사실이다.

 

실상 우리는 정책이 바뀌거나 생기면 그에 따라 영민하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주거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호주워킹을 가게 되는 경우 우리는 뉴스를 보지 않을 뿐만 아니라

관심이 있는 것은 호주워킹 법에 변화나 혹은 어느 지역에 일자리가 있는가?

없는가? 그 여부다.

 

 

그런 점에서 나는 호주워킹을 가고 난 후 섣부르게 호주영주권 취득을 젊은 나이에

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다.

 

해외이민을 부르는 사회라고 말을 하는 요즘 대한민국이지만 한국이 싫어 호주를 가는 것은 아니다.

 

그 나라가 정말 나와 맞는지 여부를 확실히 체크를 한 뒤 이민을 생각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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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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