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관해서 많은 분들은 이야기합니다. 범죄가 없고 평화로운 곳이라고 말이죠.

사실 맞습니다. 드러나는 것으로 봐서는 너무 한가하고 지루할 정도의 곳 맞는 것 같아요.

실제로 호주에서 저는 도둑이라는 것도 잘 없다는 느낌도 듭니다. 그 이유 중의 하나로는 쉐어하우스를 하면서 방문잠금장치가 없다는 것을 봐도 이곳이 서로 믿음으로써 산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저는 장을 보고 조금 무거운 것을 계속 들고다녀야 될 때는 과감하게 자전거 핸들에 그냥 놓고 갑니다. 그리고 한 시간 후 모든 장을 보고 난 뒤 그 자리에 오면 고스란히 제 짐이 자리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저는 느끼죠.
 


아 호주가 확실히 평화롭고 도둑이 없는 곳이라는 것을 말이죠.

하지만 항상 어딜 가든 예외는 있는 법.
고급 자전거의 좌석을 빼가는 것. 하하. 어떤 것이든 내가 아는 사실로만 단정지을 수는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모든 현상에서 그런 것 아닌가 싶습니다. 항상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이 사실 그런 것이랍니다. 단순히 하나의 사실만 보고 단정지어서 호주인은 어떻다. 호주이민 오면 정말 좋다. 호주는 아름답고 좋은 곳이다.

어떤 것이든 장단점을 다 파악하고 난 뒤 결론을 지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조건 호주는 평화롭고 좋은 곳이라는 인식으로 오면 안된다는 것이죠. 군대 갈 적에도 그 곳 정말 빡세다 라고 항시 갔다온 형들이 겁을 주는 식으로 이야기해주잖아요.

그런 것처럼 어느 정도 호주를 오실 때 그런 이야기는 듣고 오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호주워킹에 관한 정보 뿐만 아니라 인맥도 만들고 싶어 클럽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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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교환 뿐만 아니라 인맥도 만들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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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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