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호주 콥스하버에는 블루베리 익스체인지 팜 때문에

많은 한국인들이 있을 겁니다.

사실 제가 호주 콥스하버에 있으면서 제일 아쉬웠던 것 중의 하나는

대부분의 한국인 워커들이 단순히 콥스하버 지역을 농장으로만 기억되고 있다는 거죠.

실제로 호주 콥스하버는 세계적인 배우 러셀크로우 그리고 멜깁슨의 별장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매해 휴가철이 되면 콥스하버로 가족을 이끌고 온다는 소문이 들리죠.

실제로 다음 사진과 같이 러셀크로우를 만난 적도 있답니다.

그 정도로 아름다운 호주 콥스하버가 단순히 일터로 인식되는 것은 조금 안타깝습니다.

사실 호주워킹을 하다보면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널러있지만 그 아름다움을 못 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평화롭게 살기 위해서 왔지만 나중에는 임금이 우리나라보다 쎄다는 이유 때문에

한 시간이라도 더 벌려고 혈안이 되기 되죠.

 

 

 

 

그리고 그 아름답던 호주의 하늘을 바라볼 여유가 없어집니다.

그것이 제가 호주워킹을 가면서 만난 워홀러들의 모습이랍니다.

호주 콥스하버에 계시는 분들.

 

그곳에는 제가 살았던 파크비치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해변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해변이 많이 있습니다.

호주 콥스하버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사람들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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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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