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내 왠만한 클럽이나 술집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정해진 드레스코드와

여권을 소지해야 입장이 가능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항시 여권을 소지하게 되면 분실위험을 느끼게 되죠.

실제로 술을 먹다 여권을 잃어버렸다는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술을 먹으면 자제력을 잃게 되니 말이죠.

그런 점에서 저 같은 주당들에게 꼭 필요한 카드가 있습니다.

그 카드는 바로 18+카드입니다,


금액은 25.65달러입니다.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30분입니다.

아무래도 저처럼 주당들이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이 만들려고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그도 그럴 것이 항시 커다른 여권을 들고 다닌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불편하기는 하죠.

18플러스 카드는 휴대도 편할 뿐만 아니라 어디에 가든 신분증 대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굉장히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알아두셔야 되는 것은 있습니다.

18+카드는 퀸즐랜드 주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

즉 이곳저곳을 여행을 하시거나 장기적으로 있지 않으신 분들은

굳이 필요치 않다는 것이죠.

그리고 여러가지 준비물이 있습니다. 가끔 챙기지 않으셔서 헛걸음을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준비물은 일단 금액은 25.65달러. 여권, 은행카드, 그리고 한국에서 사용하는 은행카드

또 우편물 발송한 레터를 들고 가셔야 됩니다. 하나라도 없으시면 신청이 안됩니다.

그래서 실제로 헛걸음을 하시는 분들 많이 있으니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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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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