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작은 원숭이라 불리우는 터니셔.

어느 정도로 작느냐 하면 약 핸드폰 정도 크기다.

 

 

다음의 사진은 1년 전 터니셔가 있는 보홀에서 찍은 사진이다.

 

정말 작지 않은가? 그런데 참 애석하게도 요즘에는 이렇게 근처로 터니셔를 찍을 수 없다.

그 안타까운 사연은 터니셔가 점점 멸종되고 있다는 점에다

그런데 그 사연이 일어나게 된 이유가 참으로 부끄럽게 만든다.

 

 

 

그 동안 많은 관광객들이 터니셔를 구경하고 만지고 하면서 그 터니셔들이 스트레스로 인해서 죽음을 맞이해서 결국은 사람들과의 직접 만남을 제하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어느 때는 터니셔의 털을 뽑아가기도 하고 어떤 경우는 터니셔를 납치하려고 했던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인간과 동물이 울타리를 사이에 두고 볼 수 밖에 없는 현실.

그것은 바로 우리네 인간들이 자신만의 추억을 위해서 그들의 안위를 생각하지 않는 이기적 행동 때문이다. 앞으로는 동물과 접촉을 하지 못한 채 멀리 사진으로만 바라볼 수 없다고 하는 터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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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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