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어학연수 어떤 학교를 골라야 제대로 된 어학연수를 할 수 있을까?

많은 이들이 나에게 질문을 보낸다.

 

어떤 학교를 선택해야 되나요? 사실 나는 신생어학교는 모험이라고 말을 하고 오래된 어학교는 안정감이라고 말을 한다.

 

그 이유는 일단 신생어학교는 새롭고 대부분이 그 전 어학교의 장단점을 벤치마킹해서 설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다보니 커리큘럼이 신선하다.
하지만 문제점은 검증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시행착오를 겪지 않았다는 점이다.

아무리 이론이 빠삭한 사람도 실전에 들어가면 못하듯이 이론으로는 완벽하지만 학교경영에 막상 들어가게 되면 크고 작은 문제가 생긴다. 학교운영관리가 잘 되고 커리큘럼을 계획대로 잘 이끌어간다면 좋은 학교로 거듭나게 된다.

 

이때 학생들이 신생어학교를 선택하는 데 얻을 수 있는 장점은 다른 학교보다 저렴한 어학비용으로 어학연수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어학교에서 신입생 유치를 위해서 조금은 과할 정도의 프로모션을 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갈 수 있다. 그리고 신생어학교는 시설적 측면에서 다른 오래된 학교시설을 압도하기 때문에 쾌적한 환경으로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는 반대로 오래된 어학교는 어떤 장단점이 있을까?

 

 

 

일단 장점은 안정적이다. 사람들이 꾸준히 찾고 위기관리능력이 있으며 선생님의 티칭스킬이 상당하다. 아무리 고문관이더라도 상병이 되면 군생활 잘하듯이 선생님의 경력이 대부분 3년 이상이기에 티칭스킬은 다른 신생어학교 선생님과 견줄 바가 아니다.


 

 

 

하지만 단점은 일단 낙후된 시설과 조금은 비싼 가격이다. 그리고 너무 안정화되어 있어서 고착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시대가 요구하는 커리큘럼을 따라가지 못하고 예전 스타일을 고집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다.

 

신생어학교가 좋다 오래된 어학교가 좋다 않좋다로 정의하기에는 뭐하다. 사실 어떤 학교를 가더라도 이 명언을 인지하고 가면 어학연수 꼭 성공할 것이다.

 

"다 자기하기 나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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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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