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대부분의 어학교에서는 학생들을 위해서 여러가지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학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해야 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당연히 도서관이겠죠.


하지만 애석하게도 대부분의 도서관이 압박을 하지 않으면 이 사진 속의 모습처럼

텅텅 비어있답니다.

생각해보면 저도 한 달간 이 학교에 머물면서 2번 정도만 갔을 뿐 항시 서바이벌 잉글리쉬를

해야 된다며 밖으로만 나돌았던 것 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많이 후회가 됩니다. 아무래도 서바이벌 잉글리쉬를 하다보면
이곳 호주에서 일자리를 구하는 데 한계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아르바이트라 하더라도 면접을 보는 입장에서는 가볍게만 느껴지는 언어를
그리고 못 알아듣는다고 슬랭에 가까운 영어를 하는 것은 아니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죠.

여러분들! 필리핀에서든 어디에서든 가장 중요한 편의시설이라 할 수 있는

도서관 많이 이용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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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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