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의 한 번 내 필리핀 친구들을 위해서 세부로 가게 됩니다.

그리고 항시 그들이 추천하는 맛집과 그들이 추천하는 관광지를 돌면서
항시 고마움의 표시로써 밥 한끼를 대접하는 식으로
그들과의 우정을 나누고 있죠.

그런 상황 속에서 그 친구들을 한국에 데리고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필리핀 내에서 한국음식이 굉장히 인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할 때의 그 한국음식점은 무늬만 한국음식이지 실제로
한국음식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제대로 된 조리방법으로 하는 것이 아닌 한국음식의 향수를
느끼는 사람들을 상대로 하는 음식이기 때문이죠.

그래도 제 필리핀 친구들은 너무나 좋아합니다.

그런 상태에서 한달 전 방문했을 때 필리핀 친구들에게
한국에서 가장 보고 싶은 것이 뭐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곰곰히 생각하더니
눈을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필리핀에서는 절대로 눈을 볼 수 없기 때문이죠.

현재 스키시즌이 다가오고 있는 이 시점에서
우리나라에서는 스키장추천 하는 곳을 찾아서 이곳저곳
정보서치하기 바쁜 시절인데 말이죠.

그런 여러가지 정보의 홍수 중에서 저의 시선을 사로잡는 문구광고의 스키장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오크밸리 스키장, 새롭게 바뀐 오크밸리 슬로프에서 즐기자!
로 광고를 하는 한솔리조트의 오크밸리 스키장이었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시원하게 활강을 즐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스키장에서 저는 너무 많은 사람들과 비좁은 코스로 인해
한쪽 구석에서 제대로 처박혔다고 할 정도로
스키장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런 반면 오크밸리 스노우파크는 눈 쌓인 참나무숲과 유럽풍의 콘도미니엄이
어우려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어내는 풍경입니다.

또한 초급 2개 코스 중급 5개코스, 상급 2개 코스 등등
슬로프 면적 276,100㎡, 총 길이 6,192의 규모로 조성되어 많은 이들이
붐빔 없이 이용이 가능하니다.

그리고 지리적 여건이 수도권에서 한 시간 가량 떨어져 있어 폭설로
인해서 발이 묶이는 그런 일은 없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키와 보드를 즐기고 나서 휴계시설 확충도
올해 진행되어 실내수영장을 통해서 스키 후 따뜻한 물에 몸을 녹이며
피로를 풀고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배려했습니다.

이런 모든 기능을 갖춘 오크밸리 스노우파크. 정말 제 필리핀 친구들이 
한국에 놀러온다면 꼭 같이 보드를 타면서 즐기고 싶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해서 필리핀 친구들과 연락을 자주 하고 있는데
그 친구들이 꼭 한국에 오기를 희망합니다. 
 
www.oakvalley.co.kr
혹시나 스키장에 관심있는 분들도 함 사이트 방문하세요 ^^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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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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