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을 갈 때 최저로 갈 수 있는 방법은?
가장 저렴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이라고 단언하기는 뭐하지만
세부퍼시픽이 있습니다.

세부퍼시픽은 정말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필리핀을 갈 수 있습니다. 제가 필리핀 6개월을 갔을 때
세금 유류할증료 다 포함해서 왕복을 15만원으로 끊었다면
여러분들은 믿으실 수 있나요?

실제로 세부퍼시픽 항공은 이 정도로 저렴합니다.
그렇다면 그 안에 내부와 그 안에 제공되는 서비스는
어떨까요?

현실적으로 기내에 모든 서비스는 다 유료입니다.
물을 사먹는 것 조차 돈을 내야 됩니다.
또한 과적용량도 15kg입니다.
보통의 국제선 같은 경우는 20kg이지만 세부퍼시픽은
15kg으로 제한적입니다. 그러다보니 장기로 가시는 분들은
과적에 따른 벌금을 물게 됩니다.

남성분들은 실제로 과적에 따른 벌금을 내시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여성분들은 워낙 옷가지들이 많아서
과적에 따른 벌금을 내시는 경우가 많이 있죠.

그렇다면 세부퍼시픽의 항공내부를 보도록 할까요?
예! 아주 빼곡히 좌석들이 붙어있는 데다 제가 키가 작은것을
하나님께 감사의 말을 드릴 정도로 비좁은 것이 사실입니다.

정말 키가 큰 사람은 쥐가 날 정도로 좌석과 좌석간이
굉장히 좁습니다.

그것과 함께 항공기 내 스튜어디스들이
 물건을 판매하고
음식카트를 끌면서 음식 드시겠냐고
물어보는 광경을 많이 보게 됩니다.

제가 신청해서 먹은 음식입니다.
이 음식의 금액은 얼마일까요?

우리나라 돈으로 4000원 정도 되는 금액이죠.
150페소 정도 되거든요. 환율을 25원으로 책정했을 때
말이죠. 물론 비싼 것은 맞지만 저렴한 항공권을 구하는 것으로
위안을 삼으면 될 듯 싶습니다.

아! 그리고 참고적으로 알아야 되는 사항이 있습니다.
그것은 세부퍼시픽이 저렴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 것은 프로모션을
진행했을 때 샀을때가 가장 저렴한 것입니다.

프로모션을 끼지 않은 상태에서 항공권을 구매하면
되려 비싼 가격으로 구매를 해야 되니 꼭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내일도 포스팅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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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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