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어학연수의 가장 큰 장점은 1:1수업이라는 것은 이제 다 아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필리핀선생님은 어떤 선생님을 구하는 것이 좋을까? 대부분의 필리핀어학교는 약 2주 텀을 두고 선생님 교체를 할 수 있다.

 

말도 안되는 경우(더럽게 생겼다. 나이가 많다 - 실제로 그런 컴플레인을 거는 학생이 있었다)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이유있는 경우는 바꿀 수 있다.

나에게 있어 어떤 선생님이 좋은 선생님이냐고 물어본다면 다음과 같은 조언을 하고 싶다.

 

 

당신에 비위를 맞추는 필리핀 선생님을 경계하라고...

 

사실 선생님은 엄해야 된다.


친구가 되어서는 안된다. 물론 평소에도 엄하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수업 중에서는 엄해야 된다. 그래야 진도대로 공부할 수 있다.

간혹 편한 선생님을 좋은 선생님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조금 잘못 생각하는 경우다.

 

 

나중에 편한 대화는 한계에 도달하고 나중에는 필리핀선생님 자체가 공부보다는 잡담 나누기에만 신경쓰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수업시간에 노래를 부르는 선생님도 있을 정도로 개념을 상실하는 경우도 있다. 노래를 부르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그런 마음가짐으로 가르치니 공부가 될리가 없다는 것이다.

 

필리핀에서 본인의 비위를 맞춰주는 선생님은 좋은 선생님이 아니다.
공과 사를 확실히 수업에서는 엄하게 평소에는 친구 같은 선생님을 찾아라.
그 선생님이 좋은 선생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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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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