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바기오에 버거맛집하면 떠오르는 곳이 있다.

그곳은 바로 아미네이비(ARMY NAVY)다.

 

이곳은 점차 바기오 내에서 지점들이 많이 생겨날 정도로 외국인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버거로 유명하다.

 

 

이곳은 캠프 존 헤이의 아미네이비다.

 

 

전체적인 금액은 저렴한 편은 아니다. 한국하고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 금액이다.

토핑까지 생각한다면 거의 한 끼를 먹는다면 음료 포함 약 8000원 정도 되는 금액이다.

 

 

서브 메뉴로도 이것저것 판매하는 데 거의 대부분 5000원 정도 수준의 금액이다.

한국사람에게도 부담스러운 금액이라 할 수 있는 금액인데 필리핀인들이 즐비한 것으로 보면

이곳이 얼마나 맛집으로 유명한 곳인지 지레 짐작할 수 있다.

 

 

음료도 따로 50페소를 받는다.

세트 메뉴 형식으로 판매하면 좋을 텐데 아쉽게도 세트메뉴로는 판매가 되지 않는다.

 

이것은 츄러스다. 츄러스 맛이 아주 달달한 것이 내 입맛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츄러스 역시 비싸다.

금액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암튼 비싸다.

 

 

이것이 내가 먹은 더블패티 버거다.

솔직히 맛은 개인적인 차이일 수 있지만 그냥 그렇다.

가성비 기준으로 봤을 때 나는 망이나샬이 가장 좋다.

 

그 맛을 따라갈 수가 없다.

 

패티 자체는 두툼하고 흠 잡기 힘들 정도로 괜찮지만 나한테는 가성비 기준으로는

그렇게 추천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이곳을 방문할 때마다 맛있다는 평을 하는 것으로

봐서는 나쁘지 않은 맛인 듯 싶다.

 

필리핀 바기오에 가면 꼭 가봐야 되는 맛집 그곳은 바로 아미네이비 ARMY NAVY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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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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