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 처음 가시게 되면
놀라게 되는 것 중의 하나는 늘어져있는 개들의
모습입니다,
정말 개들을 보고 있으면
여기가 정말 더운 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바로 들게 됩니다.
정말 포스가 느껴지죠.
하지만 이곳에 고양이들은 약간은 정돈된 듯한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굉장히 깔끔하다고 해야 될까요?
뭔가 기르는 고양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참 깔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실제로 고양이가 자기 관리를 잘한다고 그러잖아요.
개들은 그냥 내버려두면 저렇게 되지만
고양이들은 자기 스스로 청결을 지키기 때문에
저런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지금의 개는 필리핀 중산층에서 기르고 있는 개의 모습입니다.
정말 이 개는 정돈이 잘 되어 있죠.
정말 청결하고 매끈 거리는 피부를 자랑합니다.
하하 이런 식으로 보면 정말 누군가가 케어를 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서
동물의 운명도 바뀌는 것 같습니다.
필리핀에서 그리고 많이 보는 동물 중의 하나는
잠을 못 자게 하는 원인 중의 하나.
그리고 필리핀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 중의 하나.
바로
정말 닭들의 천국이라고 할 정도로
동네 어느 곳을 가도 닭이 울죠.
이놈의 닭들은 낮과 밤을 가리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필리핀에 가시게 되면 가장 많이 보게 될 동물,
개. 고양이, 닭의 일반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