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필리핀에 대해서 위험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실제로 필리핀 위험한 것 사실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알려진 만큼 위험한 곳 절대로 아닙니다.

실제로 제가 '필리핀 내 한국인 살인사건은 필리핀인의 잘못이 아니다.' 라는 글을 쓰고
몇몇 사람들에게 공격 아닌 공격을 당했었죠.
http://book.naver.com/bookdb/review_view.nhn?bid=4775259&seq=2550693
솔직히 왜 이렇게까지 흥분을 하는지 이해가 가지를 않네요.

그런데 조금 갑갑한 것이 있습니다.
실제로 그가 내세운 근거는 선진국에 보고 내용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과연 사실일까요?

저는 솔직히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우리나라 못 살았을 때 외국언론에서 우리를 어떻게 보도했었나요?

예전 전쟁통에서 어린아이가 빨개벗고 우는 사진을 클로즈업 하고 마치 아직도
한국은 그렇게 살고 있다고 보도되지 않았나요?
우리는 그것이 아닌데 외국언론에서 볼 때는 우리가 그런 모습으로 호도 되지
않았나요?

필리핀도 그렇습니다.
솔직히 한국에서는 마치 필리핀에 가서
무사하게 귀국하면 굉장히 다행인것처럼 보도하고

실제로 민다나오 지역 예를 들면서 한국사람들 다 죽을 것처럼
보도하는 데 절대로 아닙니다.

실제로 민다나오에 사고가 난 지역은 한국인이 거주하는 지역과 상당히 멀리 떨어진 지역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화산폭발했던 지역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는 지역하고는 멀리 떨어진 지역입니다.

그러니 안전하다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물론 민다나오 이슬람 반군이 있는 지역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실제로 그곳에 있는 많은 필리핀 인들 정치적인 이유로 살해당했죠.

하지만 민다나오 섬은 굉장히 큰 섬입니다.
그곳은 한국인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10시간 정도 떨어진 지역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마치 제가 민다나오가 안전한 지역이라는 인식을 무식하다고 이야기하는
그 분의 이야기는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네요.

제가 이야기한 민다나오는 그 중의 하나의 도시 다바오 시티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분이 이야기했던 내용 중에서
호주관련 책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왜 호주에 대해서는 나쁜 인식으로 쓰고 필리핀에 대해서는 우호적으로 쓰냐고 말이죠.

정확히 이야기해드리겠습니다.

제 책을 제대로 읽기는 하셨나요?
제 책에 어디에 호주가 잘못되었다고 나왔나요?
 저는 그런 글을 쓴 적이 없습니다.
캐쉬잡, 그리고 여러가지 영어 못해서 당한 수모.
그것이 어떻게 호주에 대해서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한 것인가요?

그리고 유학원 어쩌고 저쩌구 하는데요.

저에 관한 정보 제대로 못 보셨군요. 저 유학원 직원 아닙니다.
몇몇 다른 유학원 직원들이 워낙 저를 공격하고 인신공격성 글을 써서
저 관두었습니다.
그리고 두번 다시 유학원 직원으로 갈 생각없구요.
그러니 그런 식의 표현은 쓰지 않으셨으면 하는 군요.

처음에는 그냥 참으려 하였습니다.
하지만 왜 제가 당신한테 그런 대접을 받아야 되는지 모르겠군요.
몇몇 호주유학원들이 저를 공격을 했었죠. 지금도 공격을 당하고 있습니다.

왜 호주에 대해서 안 좋게 이야기하냐고 말이죠.
그러면서 가장 큰 약점을 이용하죠.
독자가 리뷰 쓰는 식으로 책을 평가하고
저는 아무것도 못하는 처지가 되는 것 말이죠.

이제 그만하셨으면 좋겠네요.

저 지금 필리핀에 있으면서 제 자신이 한심스럽습니다,
호주워킹 1년이나 갔다오고 지금 필리핀 어학연수 12주 가까이
되어가는 지금 이 순간에도 저 영어실력이 엘레멘터리에
불과합니다.
그러니 이제 그런식의 글은 그만 쓰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하나 이야기해드리죠.
당신이 쓴 글 중에서 그런 이야기가 나오죠.
해외여행에 관한 정보 같은 것 외교통상부쪽에 다 나온다고 말이죠.

제가 언제 그런 정보를 썼나요? 저 그런 정보 쓰기도 싫고
정확히 이야기해서 그것은 현지에 가면 다 아는 정보 아닌가요?

그리고 제목 똑바로 보시길 바랍니다.
호주워킹완전정복- 열정만으로 떠나지 마라.
입니다.

호주워킹완전정복을 위해서 떠난 열정만 가지고 간 사람의
실패담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오독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남 비방하는 글은 삼가하셨으면 좋겠네요.

당신이 호주에서 얼마나 좋은 커리어를 쌓았는지 모르겠지만요,
한가지만 말씀드리고 싶네요.

당신처럼 성공하고 싶지는 않네요. 다른 사람들 실패한 사람을 꺼안아줄 수
있는 배려심은 전혀 찾아보지 못하는 사람인 것 같아서 말이죠.

그리고 제가 의심나는 것인데 설마 호주유학원 직원은 아니신지
의심이 나네요. 앞서서 이야기하지만 저 이제 유학원 직원 아니니
혹시나 책도 안 읽고 제 책이 유학원 홍보수단으로 여긴다 하여
제대로 책읽지 않은 상태에서 까는 글 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저처럼 실명으로 적으시죠,
뒤에서 그런 식으로 욕하지 마시고 말이죠.

하도 호주유학원 직원분들이 몇 개의 아이디를 가지고
제 책의 리뷰를 달으셔서 평점이 낮게 되는 것.
이제 대수롭지도 않네요.

암튼 너무 화가 나서 이렇게 글을 쓴 것에 대해서
제 블로그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너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일단은 입장표명을 해야 될 것 같기에 이렇게 적게 되었네요.

다음에는 필리핀에 대한 이야기를 다시 함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글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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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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