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하면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이
더럽고 낙후한 곳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대부분의 필리핀의 모습은
더럽고 낙후되고 우리나라 전쟁통에서나 볼 듯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실제로 평소의 필리핀인의 모습은 사진과 같이
자전거로 물품을 파는 모습이 보이고.
철거촌 같은 느낌이 드는 곳에서 여러 필리핀인들이
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아이들은 대부분 헐벗고 다니며
지나가는 외국인(한국인)의 옷자락을 붙잡으면서
give me money.
를 외치는 경우를 많이 목격하게 됩니다,

그런 경우는 정말 같은 어린아이인데.
누구는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면서 곱게 자라고,
누구는 말 그대로 살기 위해서 구걸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세상의 불공평함에 착찹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명심해야 되는 것은
이 아이들에게 절대로 돈을 주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 아이들에게 돈을 주게 되면 이 아이가 자신과 같은 환경에
처함 아이들을 모조리 끌고 와 옷자락이 찢어질듯이 잡아땡기며
돈을 달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정말 너무 안타까울수가 없습니다.

그런 필리핀인들의 모습을 뒤로 하고 간 아얄라몰.

말 그대로 대부분의 가난한 필리핀인들의 삶이
아닌 소수의 부유한 필리핀인들이 찾아간다는
아얄라몰을 가게 된 것입니다.

이곳은 한국하고 비교해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필리핀인들의 옷차림은 이곳에서 명품으로 치우되는 옷들을
입고 있었으며 그들의 얼굴표정에서는 가난에 찌든 얼굴표정은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이 곳 필리핀에서는 빈부의 격차가 정말 심하다 말합니다.

어떤 이는 차를 10대 가까이 끌고 다니는 이가 있고
어떤 이는 하루 한끼가 모잘라 아死상태로 죽는 경우가
허다하다 합니다.

이 아일라몰에서 쇼핑을 마치고 조금만 떨어진 곳에서는
헐벗은 어린아이들이 옷자락을 쥐며
돈을 달라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구걸하는 그들을 뒤로하며
하루 온종일 나한테는 그렇게 크지 않은
동전 몇개를 주고 오지 않은 것을 후회하게 됩니다.

그들에게는 어찌보면 하루의 한끼가 될 수 있는 돈이었는데 말입니다.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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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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