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귀국선물이 어떤 것이 좋은가?
요즘 들어서는 7D망고의 인기는 점차 줄어들고 죠비스의 인기가 많다.
아무래도 한국에서 이제는 거의 비슷한 금액으로 판매되는 것이 7D망고인 탓에
그런 현상이 벌어진 것 같다. 그리고 죠비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인기도
그리 오래갈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절대로 변하지 않는 필리핀 귀국선물!
그것도 주변에 주당들이 즐비하다면 가성비 최고의 귀국선물!
그것은 바로 사진 속 이 녀석들이다!
주당들도 인정한 맛! 바로 탄두아이다!
나는 워낙 주당들 지인들이 많은 지라 거의 탄두아이는 몇 병씩을 꼭 선물로 사가지고 간다.
약간의 포장이 잘 되어 있는 녀석들은 비싸다(?)고 할 수 있지만 지금 사진처럼 되어 있는 필리핀서민들이
마시는 탄두아이는 정말 저렴하다. 1500원 정도 라고 생각하면 된다.
나는 술을 좋아하지만 술 맛은 모르는 어찌보면 술 촌놈이다.
그런데 한국에서 양주 좀 꽤나 마신다는 형님들 이야기로는 이 녀석 탄두아이의 품질이
절대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물론 고급주에 비하기는 뭐하지만 그렇다고 하품이라고 생각되지 않게 맛이 진하다는 평을 듣는 것이
이 녀석들 탄두아이다.
탄두아이는 참고적으로 종류가 정말 많다. 내가 사온 것은 이 네 병 정도다.
참고적으로 저 탄두아이 다크의 알코올 도수는 80도다!
물론 80도는 안되는 것 같다. 약 40도 고량주 느낌이 나는데 왜 80도인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65도짜리가 있고 40도짜리도 있다. 아직 저 프리미엄 럼이라고 적힌 탄두아이는 마셔보질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구매해서 주당 친구들과 한 잔 진하게 마셔야 되겠다.
필리핀 귀국선물로 무엇이 좋을지 모른다면 이제 탄두아이를 선물하자.
한국에도 없을 뿐더로 주당들은 정말 고마워한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다!
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