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6개월 있으면서 한국을 오자
해외생활을 할 때 김치가 생각나듯이
필리핀 음식이 자꾸 생각이 났습니다.

여러가지 음식이 있겠지만
가장 크게 기억나는 제품은
바로 차우킹에서 먹었던 할로할로입니다.

우리나라의 팥빙수와는 비슷하면서도
굉장히 다르게 느끼진답니다. 사실 우리나라의 팥빙수보다
저는 엄지손가락 치켜세울 것에요 ^^

그 정도로 몸속까지 시원하고
특히나 아이스크림 얹어서 먹는 그 맛이란
먹지 못한 사람들은 상상하지 못할 맛이죠,

사실 할로할로는 여러 곳에서 팔고 있어요.
워낙 더운 나라라서 이곳 저곳에서 변형해서
만들어지고 있죠.

하지만 할로할로의 진정한 맛을 느끼시려면
꼭 차우킹의 할로할로를 드세요,

제가 추천하는 점심 한끼를 먹을 때의
추천코스는 망이냐샬의 세트메뉴와
후식으로 먹는 할로할로입니다.
그렇게 먹으면 약 3000원이 채 넘지 않는 돈으로
먹을 수 있답니다.

필리핀에서 꼭 먹어야 되는 음식.
그것은 할로할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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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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