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화의 대표적인 것은
아무리 인정하고 싶지 않아도 나이키를
처음에 떠오르죠.

그런 것처럼 우리가 타이어라고 생각하면
떠오로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저 캐릭터상품을 만들어도 될 정도로
유명해진 미쉐린타이어 입니다.

출처)매일경제 이코노미 경제

그런 미쉐린타이어 에서 3월 24일 태국 캥 크라첸서킷

물을 뿌려놓은 도로에서 끽끽 소리를 내며 시속 60Km로
주행하다 급회전하는 주행력 테스트가 열렸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미쉐린은 최근'파일럿스포츠3'라는 신제품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2년동안 5억유로 우리나라 돈으로 7800억원이라는 돈을
들여서 개발한 타이어입니다. 
 
이 날 대회는  경주용에나 쓰일 정도에 고급타이어를 승용차에
도입하는 최초의 실험무대였던 셈입니다.

모두가 긴장된 상태에서 진행된 이 주행시험에서
결국 미쉐린의 압승이 되어버렸다고 합니다.

파일럿스포츠3타이틀을 단 도요타 차량의 평균 제동거리는 27.2m였던 반면에
경쟁사인 일본 Y사 제품은 30.2m가 미끌어져 나가
확실한 기술적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더군다는 회전때 안전감을 점검하는 스포츠드라이빙 테스트에서도
미쉐린타이어 의 강점이 두드려졌습니다.
S자 도로를 60Km까지 속도를 낸 뒤 제동 없이 급회전했을 때 파일럿스포츠 3는
전혀 미끄러짐이 없었다고 합니다.

전작 파일럿스포츠2는 지난 2006년 부가티의 슈퍼카 '베이론'에 장착해 세계 최고속도인
400km까지 돌파기록을 세웠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 단점이었다.

하지만 이번 파일럿스포츠3는 경주용 수준의 기술력을 유지한 채 가격만 낮춘 셈이
되었다.
그리고 성능 또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
이 모든 기술력의 신기원을 보고 싶은 사람은

http://www.michelin-pilot-sport3.com/kr/index.html
홈페이지를 참조하길 바란다.


이런 미쉐린의 노력으로 인해서 타이어 추천 을 할 때 항상 운동화에서
나이키를 뽑듯이 미쉐린타이어 를 뽑는 이유는 다른 이유가 아닌 것이다.

타이어 회사가 얼마나 크면 크겠어 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미쉐린은 전 세계 29개국 690개 공장에 12만명이 넘는 임직원을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써 연간 1억개 이상의 타이어를 생산하는 1위 업체다.

또한 112년 전통을 자랑하는 미슐랭가이드
이 것은 미쉐린가이드 는 매년 발간하는 세계적 권위의 여행지이자
레스토랑 가이드북이다.

관광지와 문화유적지를 다루는 '그린가이드'와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지닌 미식가들이 레스토랑을 방문해 평가하는 레스토랑 호텔평가서인
레드가이드로 나뉜다.

이런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미슐랭가이드 책이
내년 3월과 6월에 각각 불어와 영어판으로 5000부씩 출간예정이라고
하니 눈여겨 볼만하지 않을까 싶다.

자동차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타이어와 최고의 여행서를
선물하는 미쉐린타이어
이 기업이라말로 여행하는 사람의 동반자가 아닐까 싶다.
 


참고출처)매일경제신문 후아힌(태국) = 명순영 기자 ms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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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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