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정말 전세계가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재앙 그 이상이다.

 

그런데 중국인 입국금지 문제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라 정부 대처가 너무나 비상식적 행동을 하고 있는 것에

화가 난다.

 

발원지라 할 수 있는 중국인 입국금지....

 

그것도 의사협회에서 몇 번이나 강력히 요구했지만 요구에 응하지 않고 친중정부라는 것을 자인하는 것처럼

아니면 우리나라 의료기술을 전세계에 알리고 싶은 것인지...

 

아직까지도 응하지 않는 상황.

 

사실상 우리나라 의료 인프라가 전세계적으로 잘되어 있고!

 

특히나 우리나라 시민의식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잘 되어 있기에 지금 정도 수준이지

서양인처럼 문화자체가 마스크를 쓰지 않는 문화였으면 우리나라는 정말 큰 재앙이 될 뻔했다.

 

그런데 지금 외부유입으로 인한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하고 있는데

아직도 우리나라 정부는 입국금지 시행을 하지 않고 있다.

 

바이러스는 눈으로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무증상 전염까지 된다고 의학계에서는 이야기한다.

 

그런데 원천봉쇄하고 약을 뿌려 사멸하는 것이 바이러스를 없애는 절차일 텐데

문 열어두고 모기 잡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계속해서 연출하고 있다.

 

정확히 말을 해보자.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의 시민의식 때문에 지금 대처가 잘된 것이고 의료인프라가 그 전부터 잘되어 있기에

그나마 지금 정도 수준에서 방역을 잘하고 있는 것이지 지금 정부가 잘한 것은 없는 것 아닌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코로나바이러스 원천봉쇄 차원에서 다른 나라처럼 2주간 정도라도 입국금지를 시행해야 되지 않을까!

 

이러다 코로나바이러스도 못 잡고 경제는 더더욱 어려울 것이다.

 

2주 정도 수준은 그래도 버티겠지만 그 이상은 재정적 지원을 해줘도 어떻게 헤어나오지 못하는 수준이 될 것이다.

 

국민의 세금을 선심성으로 내주는 모습도 이제는 그만!!

 

총선이 임박하지 않았다면 이런 식의 행보를 보일까 싶은 생각도 든다.

 

국민의 생명을 총선 계산기로 두들기며 대응하지 말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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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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