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재정이 그렇게 넉넉했던가?

 

투표시즌만 되면 여야 모두들 이성을 잃고 돈 주겠다고 난리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더더욱 포퓰리즘 공약 남발하고 있다.

 

그런데 웃긴 것은 우리나라 재정곳간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결국은 국민의 세금인데. 그 돈 생각하지 않고 자기네들 돈인 것처럼~~

그것도 생색내면서 이야기한다.

 

지금 이 순간 냅다 투표의식해서 돈 주겠다며 내지르지 말고!

그 재원 어떻게 만들어나갈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길 바란다.

 

솔직히 그 정도 재원을 확보하려면 나라재정이 휘청거릴 정도다.

 

그런데 너도나도 할 것 없이 곳간의 돈을 풀 생각만 하고 있다.

 

폐지를 주으며 하루를 살아가는 서민들은 그런 모습을 어떻게 볼까?

 

생각해보면 가장 나랏돈을 절약하면서 국민들을 도울 수 있는 것은 있다.

 

국회의원들의 세비와 의전을 대폭감소하여 최저시급에 준하게 주는 것이다.

 

최저시급도 일을 한 만큼만 주는 거다.

 

그렇다면 국회의원들은 손에 쥐는 돈이 있을까?

 

아마 없지 않을까?

 

그 정도로 많은 국민들은 국회의원에 대한 혐오감정을 가지고 있다.

 

제발 투표 때 포퓰리즘에 입각하여 나라곳간 전혀 생각하지 않고 돈 주겠다는 식의 책임감 없는 발언을 삼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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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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