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또래 30대 초반인 분들은 아마 이종원이 의자를 넘어뜨리는 리복 펌프에 관한 향수가 있을 겁니다.

그 당시 다른 것은 몰라도 리복 펌프를 신고다니는 아이들을 보면
부러움의 상징이었죠. 제 딴에는 비슷한 운동화를 신는다고 신었던 것이
되려 짝퉁의 대상이 되어서 놀림감이 되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그 당시 운동화의 브랜드에 따라서 부유한 아이와 가난한 아이로 구별되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그런 모습은 찾아볼 수는 없지만
기능성에 따른 신발이 없다는 것.
그것에 따라서 센스가 있느냐 없느냐 그것을 나누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가령 워킹을 하려는 사람이 워킹화
를 신는 것이 아닌 작업화를 신고 다닌다면...
사람들은 참 저 사람 빈티 나는 구나! 아니면 센스 없구나 하는 식으로
평가를 내릴 겁니다.

지금 위의 사진을 보시면 워킹화를 신지 않고 오랜 시간 작업화로 신고 나서
저의 발 상태랍니다,

나름 워킹을 통해서 남자자식이 S라인
을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초콜렛복근이 되기 위해서 열심히 워킹을 했지만
초보워커 의 한계.
즉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의 워킹이라 상처만 남을 뿐이죠.

그런 상태에서 김사랑을 내세운 르까프의 더핏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 만한 것 같습니다.

제가 패션감각은 잘 모르지만 어느 정도 무난한 패션디자인에
우리 시대 몸매종결자라 불리우는 김사랑의 워킹하는 모습을 전면으로 내세운 광고.

사실 예전에는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장비탓을 하는 사람을 뭐라 그러는 세상이었죠.
하지만 요즘은 장비를 갖추지 않고 뛰어드는 사람은 바보라고 이야기합니다.

요즘 세상에 저 같이 워킹을 하는 데 작업화로 뛰는 사람은 바보라는 이야기죠.

군대가 아닌 이상 땅 파라면 파라는 개념이 아니라는 이야기죠.
워킹을 통해서 어느 정도 소득을 얻고자 한다면 제대로 된 제품을 착용하고 해야 된다는 겁니다.

워킹화 중에서 지금 이야기하는 더 핏의 5도각 논리. 밸런스 핏의 아웃솔은 내외측 경사각이 5도를 이루고 그 각은 무릎 내회전 및 발목 내회전을 감소시키고 바른 자세의
걷기를 유도해 자세교정 효과와 골반의 뒤틀림을 방지한다는 논리.

어느 정도 수긍이 가는 면이 있습니다.
저 역시 헬스클럽을 다녔을 때 헬스클럽 관장이 하던 말이 있었거든요.

좋은 몸매를 가지기 위해서는 무작정 운동하기 보다는
정확한 워킹자세가 중요하다고 말이죠.
그런 점에서 르까프의 더핏은 그런 중요성을 알려주며 제품의 장점을 알려줘서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나이키 루니를 신고 있습니다.
호주에서는 르까프 제품을 볼 수 없어서 사용을 못하지만 한국에 간다면
꼭 제품사용해보고 싶네요.


http://thefit.lecaf.co.kr/
여러분들은 함 사이트 들어가서 확인해보시고 워킹을 시작하시려는 분들은

한 번쯤 르까프의 더 핏을 참조해보세요 ^^
제가 볼때는 꽤 괜찮은 제품 같으니 말이죠.

그럼 여기까지였습니다.

"버즈블로그 캠페인에 참여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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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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