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레트 면도기.
저번에 레뷰를 통해서 저의 피부관리를 해줬던 소중한 면도기죠.

그런데 항시 면도를 할 때마다 뭔가 아쉬운 것이 있었답니다.
저는 사실 면도크림을 사용하지 않고
비누로 거품을 낸 뒤 수염을 깎는 주의였거든요.

그러고 난 뒤 말끔히 깎인다는 느낌은
분명히 드는 것은 확실했지만 뭔가 피부트러블이
생긴다는 것을 느꼈어요.

그러다 이번에 레뷰에서 질레트 하이드리젤
을 선물로 보내줬습니다. 정말 조그마하고 앙증맞다고 해야 될까요?

처음에는 무식하게 크게 생긴 건지 알았는데
딱 휴대성있게 용기가 작더라구요.

그리고 누르니 파란색의 액이 나오더라구요.
이 정도면 될까 싶었습니다. 조금 너무 적은 양이라고 생각되어서
조금 더 누르고 제 턱 주변에 있는 곳에 발랐죠.
그런데 생각외로 거품이 바로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그 느낌이 뭐라고 해야될까요?
마치 털이 날 잘라줘! 하는 음성을 내는 것처럼
긴장되게 만드는 느낌이라고 해야 될까요.
질레트 면도기가 잘 깎이도록 털을 바짝 긴장시키는 듯
했습니다.

비누거품을 할때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으로 털이 깎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 깎고 나서의 저의 모습. 확실히 트러블 같은 것이
없는 것을 알 수 있죠.

음식에도 궁합이 있듯이 질레트 면도기와 질레트 하이드리젤은
확연히 매칭이 잘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남자의 피부관리를 위한 면도기 혁명
질레트 면도기와 하이드리젤.
21세기 꽃미남을 꿈꾸는 30대의 후기담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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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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