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수마로 인해서 브리즈번은 큰 재앙이 닥쳤었습니다.

브리즈번의 자랑이라고 일컬어졌던 사우스뱅크가 잠기고 자동차가 떠 내려갈 정도의 비가 쏟아졌으니 말이죠.

그러던 작년의 아픔이 채 가시기 전에 지금 호주는 또 한 번 물난리를 겪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서 갔던 바이런 베이.
정말 물벼락 같은 비에 왜 호주에 홍수가 나는지 알듯 싶더군요.

지금 몇 컷의 사진을 보더라도 여러분들은 상상이 가실 겁니다.

지금 현재 콥스하버로 돌아왔지만 이곳까지 홍수가 나지 않을까 염려스러울 정도로 비가 쎄차게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제가 듣기로 작년과 비슷한 정도의 강우량을 보이고 있고 이런 식으로 계속되다가는 또 한 번의 비극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 왜 이렇게 자꾸 이런 재난이 전세계적으로 일어나는지 모르겠네요.

비가 이제는 그만 내렸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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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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