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절망하는 분들 많이 계십니다.

 

왜 나한테 이런 일이 계속해서 생기는가? 하며 나는 뭔가 부정탔다는 느낌으로 현재 상황에 대해서

비관적인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예전 사진을 정리하다 필리핀 세부지진 있었을 당시

필리핀 홈리스들의 사진을 보게 되었습니다.

 

평소 같았으면 지나가지 않았을 거리.

 

택시를 타거나 지프니를 타거나 하기에 절대로 지나가지 않았을 ~~

 

쓰레기들이 많이 있는 곳이라 생각했던 그곳에는~~

 

사람들이 무리지어 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집이라고도 할 수 없는 공간에서 불을 피워놓고 밥을 지어먹으면서 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 얼굴에는 절망이 없습니다.

 

되려 자신들을 안쓰럽게 쳐다보는 사람들에게 미소를 지어보일 뿐입니다.

 

그때 깨달았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자꾸 우리는 안 좋은 상황만 생각하며 절망에 빠지는 것이 아닐까!

 

지금 전세계가 패닉상황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나마 다른 나라에 비해서 잘 버티고 있으며 어느 정도의 자유생활도

영위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다들 힘내도록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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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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