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지성호우로 인해서 야구경기가 대부분 순연되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어떤 팀이 울고 웃을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적어봤으니 너무 의견이 틀리다고 악플달지
말아주세요 ^^

첫번째로 부동의 1위라고 할 수 있는 SK팀.

이 팀은 이 장마가 가장 기다리고 있었던 팀이 아니었나 싶다.
지금 현재 1위이기는 하지만 6연피라는 성적을 가지고 있다,
다른 것보다 공격력이 폭발하지 않다는 점에서
이번 장마 동안의 그 공격력이 슬럼프에서 벗어나야지
선두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러기에 SK로써는 일단은 장마로 웃을 수 있는 팀이다.

2위 두산
두산은 지금 정신력으로 2위를 버티고 있다고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선수들이 지쳐 있다.
장마가 손시헌 선수 같은 주전급 선수들이 돌아올때쯤까지 쏟아진다면
하는 바램이 있을 것 같은 팀이다.
정신력도 나중에 되면 한계에 도달할 것이 뻔하기 때문에
장마로 득을 본다기 보다는 장마로 인해 순연되는 경기에
주전급 선수가 부상에서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을 것이다,

3위 기아
딱 중간인 듯한 느낌이다. 최근 10경기 성적으로 봐도
5승 5패가 보여지듯 장마로 인해서 그렇게 좋다 나쁘다
이야기할 수 없는 팀이다,

4위 삼성
가장 장마로 피해를 보는 팀이라 할 수 있다.
야구는 분위기가 가장 중요한데 최근 10경기 성적이 9승 1패의
6연승을 달리고 있다.
지금의 분위기를 보면 1위도 치고 나갈 판인데 장마가 그 흐름을 깨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5위 롯데
강우로 인한 패가 은근히 기분이 안 좋다. 그리고 최근경기의 흐름이
좋은 상태에서 비가 그 흐름을 깰까 걱정이 되는 팀이기도 하다.
하지만 주전급들이 다시 부흥을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
그들이 그리워하는 가을야구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6위 히어로즈
휴식이 필요한 시기에 장마로 인해서 어느 정도
휴식을 취할 수 있어서 웃는 팀이다. 최근 경기 3승 7패만 보더라도
지금은 휴식을 통해서 팀을 재정비해야 될 시기다.

7위 LG
딱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분위기다.
LG는 딱히 할 이야기가 없다 ^^

8위 한화
이제 흐름이 타고 있는 팀인데. 못내 아쉽다.
장마가 아쉽다.
지금 10경기 성적이 4승 6패로 5할이 넘지 못하지만
워낙 주전들의 부상이 줄을 이었기 때문에
지금의 성적이 상승세라 할 수 있다.
특히나 김태균이 부활을 알리는 훔런포를 쏘고 있다는 것이
후반기 레이스를 기다리게 만드는 점이다,

하지만 공격흐름도 장마로 인해서 흐름이 깨지지 않을까 걱정이다.

손시헌 빈볼에 머리맞고 엠브란스 실러갈 때(직찍)

이제 올스타 경기도 하면서
후반기 스퍼트를 달리게 될 프로야구 선수들
다른 것보다 지나친 경쟁으로 인해서
서로 해를 입히는 빈볼 같은 것은 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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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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