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킹을 갔을 당시 여러가지 충격적인 것이
있었겠지만 그 중에서 가장 쇼킹한 것은 호주경찰의 모습이었습니다.

반바지를 입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 가는데
자전거까지 타고 순찰을 하는 모습을 보니
확실히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를 오기는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그리고 자연의 나라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자전거 순찰이라는 것 자체가
자동차가 내뿜는 매연연기가 없다는 것을
이야기하니 말이죠.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자전거붐이 대단합니다.

한 가구에 자전거 한 대씩은 구비할 정도로
자전거 보급률이 점점 넓어가고 있습니다.

그런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LS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자전거 전문유통브랜드 바이클로
에서 지난 9월 5일 미사리 경정장과 한강공원 일대에서
제 1회 LS바이클로페스티벌이 개최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에 맞춰서 페스티벌 후원사인 LS네트워크는 자사가 운영중인 자전거
전문매장 바이클로를 통해 10월 30일까지 자전거와 관련한
가족, 아이, 패션, 자전거사랑 등 4개 부문에 대한 포토제닉행사를
가집니다.

첫 번째 이벤트로는 자전거 타기를 하면서 찍은 가족사진, 아이사진
패션 뽐내기사진, 내 자전거사진을 간단한 글과 함께 올려주는 행사입니다.

두 번째 이벤트로는 바이클로 홈페이지와 목동점 오픈을 기념하여
많은 분들이 즐거운 자전거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대 50% 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
행사기간은 8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행사점은 반포, 용산, 목동점입니다.

마지막으로는 바이클로 홈페이지 오픈기념, 회원가입 특전 이벤트로써
행사기간은 똑같이 8월 19일부터 10월 30일로써
특전 1 : 자전거 무료점검 쿠폰 증정
특전 2: 전제품(자전거/부품/용품 등) 10% 할인쿠폰 증정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호주에서 경찰들이 자전거를 타고 순찰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말 그대로 조금씩 변화해가면서 그것이 자연스러워지고 외국인의 눈에는
이상하지만 그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자연스런 모습이 되어가는 것이죠.

저희도 금수강산이라는 옛말에 어울리려면
친환경적인 자전거를 많이 이용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네 후손들에게 금수강산이라는 명칭이 무색하지 않도록
유산을 남겨줘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바이클로.
스포츠브랜드 유통 전문기업인 LS네트웍스가 만든
자전거 전문유통브랜드인 ‘바이클로’(biclo)는 Bike와 Close,
路(길 로)의 합성어로 행복한 자전거 생활을
도와주는 평생 파트너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바이클로는 기존 일반 자전거 매장과 차별화되도록 처음부터 설계되었죠.

국내외 브랜드 자전거 제품 및 부품, 액세서리 판매는 물론,
미캐닉(정비) 전문가가 상주하면서 고객 체형에 맞는
맞춤형 자전거 세팅 및 1:1 상담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매장 내에 고객이 쉴 수 있는 차와 음악이 있는 라운지 공간을 꾸몄는데
이 공간은 동호인들이 바이클로에서 커뮤니티 모임도 가질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특히 초보자부터 마니아까지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자전거 코스 및 정비 교육프로그램 등도 운영한다는 점도
차별화된 특징입니다.

이런 바이클로의 노력으로 인해서 머지않아 우리나라 경찰들도
자전거로 순찰을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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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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