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의원은 자신이 피해자라 생각되는가?

진보의 도덕성이 땅으로 꺼지고 있다. 이 나라의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자처했던 그들의 도덕성은 더하면 더했지 못한 정도가 아니라는 사실에 개탄스러울 뿐이다.

 

현재 방송되고 있다는 통합진보당 모습.
외국에 있어서 볼 수는 없지만 그 모습이 가관인 듯 싶다.

진보라는 사람들이 도덕성을 무기로 사람들에게 어필하지 않았던가?


그런데 당신네들이 보이는 행태가 도대체 새누리당과 무슨 차이가 있단 말인가?

지금 현재 많은 이들이 지네들이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식으로 조소를 보내고 있다.

 

그런 현실 속에서 편파조사라는 식으로 반응하는 이정희 의원은
진보의 도덕성에 또 한 번의 찬물을 끼얹는 행위를 벌이는 것이다.

 

편파조사가 아닌 성역 없는 조사를 통해서 자신에게도 엄격한 잣대 남들에게도 엄격한 잣대로써 법의 엄중함을 보여주는 것이 진보가 나아가야 할 길이다.

남들에게는 회초리질을 하면서
자신의 잘못에는 함구한다면 그 어떤 누가 진보에게 지지를 보내겠는가?

 

당신네들은 피해자가 아니다.
국민들에게 머리를 조아리고 사죄할 때라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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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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