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에 중립진영이라 일컷는 이종구 한나라당 의원이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세간의 욕설을 공식석상에 해서
화제라 합니다. 

즉 이명박 xx, xxx, 웃기는 xx
라는 이야기를 고스란히 전달한 것입니다.

솔직한 이야기로 이 이야기를 듣는데
이제 정신차리는 구나 싶었습니다.
이제야 민심을 제대로 파악하려는가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 걸 대통령 모독이라면서 거친발언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문제를 삼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민심을 제대로 전달했을 뿐이라는 생각밖에는 안합니다.

지금 술자리를 가게 되면
지금 정부에 대한 불신이 하늘을 찌릅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이 정부에 대해서 좋은 이야기를 하게 되면
정신 없는 놈이라는 식으로 인식되기까지 합니다.

그 정도로 민심을 잃어버린 정부가 이명박정부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그런 싫은 이야기를 듣기 싫다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겸허이 자신이 왜 그런 이야기를 국민들 사이에서 들리는지
깨달아야 된다는 것이죠.

물론 기분도 나쁘고 억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성을 가지고 국민들과 소통하도록 하세요.

감언이설을 하는 인사무리와는 거리를 두도록 하세요.

대통령은 국민과 소통을 해야지.
연예인같이 자신에게 좋은 이야기만 해주는 팬클럽과
놀아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안 늦었습니다.
국민과의 소통이 안되는 고집불통 정부라는 그 이야기를
없애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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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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