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꼭 먹어봐야 되는 것 중의 하나가 있습니다 ^^
그것은 자동차 바퀴만하다고 이야기하는 피자.
바로 옐로우캡 피자입니다. 저 친구들이 머리가 작다고 생각되어지나요?
아닙니다. 정말 대단한 크기를 자랑하죠.
제가 피자를 좋아라 하지 않아서 2조각 이상 먹지 못합니다.

그런데 이 피자는 1조각도 먹기가 힘듭니다.
8명 정도가 족히 먹어도 될 정도의 크기를 자랑합니다.

간혹 이마트 피자와 코스토코 피자와 크기를 비교하려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 크기의 차이는 상당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두 배 정도는 차이가 날 것에요.

가격은 우리나라 돈으로 지금 정확히 기억이 안 나지만 15000원 정도로
샀던 것 같습니다. 8명이서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저 자동차바퀴만한 것을 말이죠.

저는 사실 저것보다는 다음에 바베큐 음식을 더 좋아라 합니다.
저 한 접시에 100페소 약 3000원도 안 되는 금액으로 먹을 수 있죠.

정말 필리핀에서의 먹거리는
비싸서 못 먹는 것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옐로우캡 다음에 필리핀에 갈 때 DSLR사진기라 선명하게
찍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

그럼 오늘 하루 잘 보내시고.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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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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