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 김재연을 비롯한 진보를 가장한 사람들아!
오늘 유시민이 사퇴를 했다.
그 이유가 왜일까? 생각해봤는가?
그는 진보이기 때문이다. 진보는 도덕성이 흠집이 나면 무너질 것이고 국민이 등을 돌린다면 무의미하기 때문에 유시민은 사퇴를 한 것이다.
당신들은 현재 자신의 잘못이 별로 없다며
사퇴거부를 했지. 하지만 유시민은 무슨 잘못을 했는가?
공동대표를 맡아 이런 일이 벌어진 것에 대해 수장으로써의 책임 때문에 사퇴를 한 것이다.
이것이 진보인 것이다.
진보의 코스프레를 어서 벗어라.
그리고 서민을 위한다고 하는 그런 허세도 그만둬라.
지금의 모든 국민들이 아니라고 하는 데
당신네들이 뭔데 스스로 피해자 코스프레로써 울먹이며 피해자 타령인가?
가장 큰 피해자는 아무것도 모른채 당신들에게 힘을 실어주겠다며 표를 준 국민들 아니겠는가?
국가의 주인인 국민들이 아니라고 하는 데 왜 자꾸 자신의 권력을 조금이라도 쥐기 위해서 위선적인 얼굴로 버티기를 한단 말인가?
진보는 죽었다라는 이야기가 온종일 언론매체를 통해서 나오는 것.
그것이 모함이라고 생각되는가? 아니다. 당신네들의 행동 때문에 모든 진보세력이 욕을 먹는것이다.
진보가 보수에게 훈장질을 할 수 있는 토대는 유시민 사퇴에서 본 것과 같이 책임감이다.
씁쓸해지며 가슴이 먹먹해지는 하루구나.
그리고 걱정되는 구나! 진보의 앞날이...
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