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신문을 여러개를 구독하는가?
나는 어떤 신문을 보는가?
지금 호주에 있기 때문에 인터넷 뉴스만 보고 있지만
한국에 있을 때는 조중동 신문 하나와 한겨레신문 정도를 비슷한 정도 수준에서
보았다. 그 이유는 그들이 내세우고 있는 주장들이라는 것이
자신들과 손을 잡은 권력들에게 조금이나마 유리한 주장들을 펴기 때문이다.

 

만약에 내가 조중동 신문만 보게 된다면
나는 수구꼴통 중의 상꼴통이 될 것이고
한겨레신문 및 진보신문을 지향한 신문만 보게 된다면
좌익쪽으로 빠질 듯 싶다.

 

 

솔직히 나는 무섭다.
우리가 보고 있는 뉴스가 과연 진실을 보도하는 것인지?
이득을 위해서 추측성보도를 마치 진실인양 보도하는 꼬락서니가
워낙에 많기 때문이다.

이제 선거가 다가온다. 얼마나 많은 추측성보도가 남발할 것인가?

나는 언론사 보도가 오보일 경우에는 책임을 지는 법이 나오기를 기대한다.

선거철만 되면 지금도 그때 나온 이야기가 진실인가?
갸우뚱하면서 도덕성 검증이 안 되었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언론사들 추측성보도는 이제 그만하고
자신에 보도에 따른 책임을 다하는 태도를 가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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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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