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아마 작년 한해 그리고 올해 한해

메인급 정치인 박근혜, 문재인, 그리고 정치인이라고 말을 하기 뭐하지만 안철수

를 제외하고 가장 사람들 입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인물이 아닐까 싶다.

 

아너운서 집단 성희롱 사건부터 최효종 사건.

그리고 얼마전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사건까지.

그가 한 행동은 가희 시대의 ()아이가 아닐까 싶을 정도다.

그런데 참으로 희한한 것은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의 팬클럽이

있다는 점이며 그의 저격행위에 환호를 보내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가끔 그의 거침없는 발언에 나 역시 생각보다 괜찮은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자기네들 밥그릇 챙기느라 자신들과 같은 정치인 계급에게는

칼을 들이대지 않는 정치인과 다르게 여야 상관없이

이러 저리 칼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의 본색.

결국은 자신의 입신양명을 위한 행동이었다는 것.

이 모든 것이 자신을 알리기 위한 연예인들의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것을

알고나서 강용석은 국민의 대표가 될 자격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쏜 오발탄으로 인해 상처를 입은 사람들에 대한 배려없이

자신의 입신을 위해서 입으로만 떠드는 사람에 불과한 것이다.

그리고 솔직히 강용석이 우리나라 정치인이라는 것.

 

그리고 우리들 대부분이 국회의원 대부분의 업적을 알고는 있는가 하는 부분이다.

대부분이 감성에 치우쳐 친노, 친이, 친박 세력 형식으로

연예인 팬덤 팬문화 양상으로 치우치고 있지 않는가?

그럴바에는 차라리 유재석 당을 세워라.

그럼 안티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정치인 정당이 될 거다.

우리나라에는 이제 더 이상 강용석 같은 정치인이 그리고 허경영 같은

허풍쟁이가 정치를 도전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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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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