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맘 때가 되면 각 복지관에서는 봉사캠프를 열게 됩니다.

장애인분들이나 어르신 분들을 위해서 야외활동을 지원해주는 것이죠.
아무래도 행사기간은 공휴일이 끼는 광복절을 기점으로 해서 가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복지관에서는 장애인분들의 편의를 우선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조금은 조용하면서도 아늑한 공간에 해변을 가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분주해서 한 치 앞도 가누지 못할 정도의 해변을
가지 않는 것이 사실이라는 것이죠.

그리고 아무래도 장애인분들이 1년의 한 번 행사를 가는 것이기 때문에
먹거리 부분도 굉장히 많이 신경쓰는 부분이고
볼거리 부분도 1박 2일 정도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구경거리를
테마로 기획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각 지역의 복지관에서는 일손란에 시달리게 됩니다.
아무래도 자원봉사자들이 없어서입니다.

그러다보니 갈 수 있는 인원이 자원봉사자가 없어서
못가는 경우도 생기고
가더라도 장애인분들을 돌볼 수 있는 봉사자가 없어서
안전사고의 위험을 가지는 경우가 많이 있답니다.

지금 현재부터 각 복지관에서는 여름캠프를 모집하고 있을 것입니다.

지금 현재 여름휴가를 어디로 보낼지 혹은
교통전쟁이 싫으신 분들에게는 봉사캠프를 갈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돈도 들지 않을 뿐더러
이웃사랑의 실천. 그리고 누군가한테 내가 힘이 되어 준다는
그 마음을 얻는 것 자체가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올해 저 역시 오래간만에 봉사캠프에 참여하려 합니다 ^^

올해는 자원봉사자가 부족해서 행사에 차질이 있는 것이
아닌 너무 많은 봉사자로 인해서 선착순으로 끊어야 된다는
이야기가 들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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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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