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힘들었습니다.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 고통이었습니다.

하지만 있는 힘껏 한 발 한 발 내딪었죠.
다른 사람들은 아이젠을 신고 압벽을 오른다고
하지만 저는 에어도 없는 아디다스 신발을 신고
암벽등반에 도전했습니다.

조금만 조금만 하면서 저는 힘을 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최종도착하게 되었습니다.

땀을 흘리면서 저를 응원해준 친구들과
사진촬영을 하면서 그 날의 암벽등반을 자축했습니다.

제가 올라온 암벽등반은 다음의 사진과 같습니다.

그렇게 힘들었던 등정을 마치고 저는 친구들과 삼각대를 들고
사진촬영을 했습니다.

어떠세요.
정말 대견스럽죠 ^^

사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요새 신정환과 MC몽 사건으로 인해서
이제는 언론에 나오지 않는 오은선 사건의 진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어서입니다.

제가 쓴 글은 사실 허위이고 거짓말이죠.
하지만 저는 그 누구한테도 욕을 먹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암벽등반을 했던지 아니면 단순히 산을 오른 것을
거짓말로 이야기했던지 그 행동으로 인해서
이득을 취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은선씨는 다릅니다.
오은선씨는 상업산악인입니다. 그로 인해 천문학적인 수익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그것에 대한 의혹이 있다면 그것을
풀어내는 것 또한 오은선씨가 해야 될 의무입니다.

하지만 그 의혹이 지금 현재 신정환과 MC몽에 의해서
묻히는 것 같네요.

분명히 이 사건들이 연일 언론에 때리기까지
일주일이 채 되지 않아 등정했다는 증거자료를 제시하겠다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 이야기가 나오고 지금 한달이 지나도록 해명자료
나오지 않네요. 언론이 보도를 안하는 건가요?
아니면 해명자료가 없는 건가요?

이렇게 조용히 다른 사건으로 묻히려는 건가요?

오은선 그 의혹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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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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