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패션을 알아야 여자를 사귈 수 있다 - 루머루즈

여자의 마음도 모르면서 여자를 사귄다는 것은
단순히 동물적인 감각으로 만나는 사이에만 가능하다.
진정으로 원하는 여성을 만난다고 하면
그녀의 패션감각을 이해할 줄 아는 배려심이 있어야 된다.

실제 현재 모태솔로 빼빼로데이날
항시 빼빼로를 몽둥이로 생각할 만큼
연인들을 증오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나의 가장 큰 잘못은 여성의 배려심이 없었던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가장 사소한 것.
밥 먹고 난 뒤 커피빈이나 스타벅스에서 먹는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된장녀라 생각하기까지 했으니
나의 나이 32살 동안 변변치 못한 연애를 못한
이유는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런 것과 맥락을 같이해 요즘 여성들의 패션트랜드라
할 수 있는 박한별이 모델로 나오는
프리미엄 수제화 엔조이뉴욕의 루머루즈
를 전혀 모르고 있었다.

모델이 이뼈서 패션이 이쁜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여성들이 많이 신고다니는 신발인 것은
확실한 것 같다.

초미니스커트에서부터 무릎길이 치마까지
모든 것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수제화인 것이다.

실제 가격은 128000원 선에서 최고 비싼 것으로
 278000원 정도선으로써
생각했던 금액보다는 그렇게 크지 않았다.
http://bit.ly/av9ar9
이 사이트를 통해서 여러가지 신상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어찌보면 나이키 운동화를 산다고 생각하면
될듯 싶다. 사실 예전에는 그놈의 신발이
그게 그거지 싸구려 신발 신어도 똑같다고 생각했지만
이제 나이들어서는 그런 무식한(?)발언은 하지
않는다. 이미 내 발이 나이키를 원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싸구려 신발을 신다가 발의 질환을 겪기까지
하는 나로써는 신발 하나만큼은 좋은 것을 신어야
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그런 상태에서 박한별 슈즈라고 이야기하는 신상으로
나온 제품들의 면면을 보니
확실히 요즘 여성들이 선호할 만하다.

이제 조금씩 여성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길 희망한다.

여자패션에 눈을 아직 못 뜬 사람이 있다면
프리미엄 수제화 엔조이뉴욕의 루머루즈
를 꼭 보기 바란다. 여성이 요즘 가장 선호하는
패션트랜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