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입니다.

우리나라의 희망이라 말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날.

 

요즘에는 아이들을 한 명만 낳는 사회적 분위기.

 

결혼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출생률 1프로도 안되는 사회적 분위기가 만들어져 있다.

 

그러다보니 한 명이라도 제대로 기르자는 생각으로 거의 퍼주기 식으로 아이들에게 여러 선물들을 주고 있다.

 

그런데 과연 그런 것이 아이들한테 좋은 것일까?

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물음표가 든다.

 

그 이유는 그 아이들의 대부분은 받는 것을 당연히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되러 친구 엄마는 이거 해주는 데 엄마는 이거밖에 못해줘 하며 몽니를 부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실제로 우리가 땅콩회항으로 인성논란을 일으킨 한진 그룹들의 가족들을 보면서 무슨 생각이 들었는가?

 

그들의 모습은 철저히 감사함을 모르기 때문에 그런 행보를 보이는 것이다.

 

어린이날 더 많은 것을 챙겨주고 싶고 좋은 것을 해주고 싶은 것은 부모님의 마음일 것이다.

 

하지만 미래 내 아이를 위해서라면 물질적인 것보다 감정표현을 할 수 있는 경험을 선물해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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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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