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여러분들은 유니세프를 아시나요?
유니세프는 전세계의 어린이의 생명을 구하고
미래를 발전시키기 위해 전 세계 190여개 나라에서
활동한 단체입니다.

이번에 아쉽게 우리의 곁을 떠나선 앙드레김 선생님이
이곳의 친선대사로써 지내신 곳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앙드레김 선생님은 말 그대로 자신의 유명세와 위치에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우리네 이웃들과 함께 하는 그런
마음이 따뜻한 분이셨습니다.

앙드레김은 2001년부터 유니세프친선대사로 활동하며
15차례의 자선패션쇼를 개최하고 의상 수천 점도 기증할
정도로 많은 이들에 귀감이 서는 행동을 하셨다고 하네요.

앙드레김 선생님은 패션계의 거성이기도 했지만
세계의 어린이들을 돕는 자선활동의 거성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남을 위한 배려로 넘쳤던 분입니다.

그러기에 그 분 죽음이 더 가슴 아프게 여겨지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현재 앙드레 김 선생님이 친선대사로써 활동하셨던
유니세프에서 말라리아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모기장을 보내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여러분들. 30초의 한명이 무엇을 의미하시는 지 아시나요?

30초의 한명이란 한 명의 어린이가 말라리아로 인해서
생명을 잃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나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상황이 가장 심각해
말라리아로 상망하는 어린이 중 90%가 이 지역에 산다고 합니다.

특히 사망하는 어린아이들의 연령은 대부분은 면역체계가
채 발달되지 못한 5세 미만의 영유아가 대부분이라고
하니 더더욱 안타깝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만원이라는 것.
우리들에게는 안주 하나 시키지 않는 정도의
돈입니다. 하지만 그 만원으로 한 가정을 말라리아로부터
지켜낼 수 있다고 합니다.

앙드레김 선생님의 갑작스런 죽음에 많은 분들이
슬퍼하는 요즘. 우리 그 분의 모범적인 삶에 동참하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단돈 만원으로 가족을 살릴수 있다는 이번 캠페인에
작게 나마 도움을 주도록 합시다.

마지막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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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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