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연세가 환갑이 넘은 지도 오래되신 지라
이제는 자연스럽게 이빨이 안 좋아지셨습니다.

치과에 갔는데 의사선생님 하시는 말씀이
임플란트를 해야 될 것 같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런데 그 가격은 우리집에서는 어떻게 하질 못하는 가격이었습니다.

그래서 임시방편으로 아버지는 틀니를 하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는 그 좋아하시는 고기반찬을 가위로
잘게 잘라 드시게
되었죠.

사실 이번에 MC몽 치아사건에 진의여부에 대해서는
그렇게 크게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MC몽 역시 치주질환으로 인해서 힘들었을 것이니 말이죠.

하지만 조금 의문이 되는 것이 있습니다.
저희 집 같은 경우는 임플란트를 하지 못하는 집이라고 하지만
MC몽씨는 들리는 말에 의하면 억 단위에 차를 몰고 다니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와중에서 왜 임플란트 같은 것을 안하시는 지 모르겠습니다.

임플란트를 하게 된다면 말 그대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지 않나요?
만약에 MC몽씨가 돈이 없는 사람이라면 지금의 논란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하지만 MC몽씨는 충분히 치료가 가능할 만한 재력을 가지지
않았나요?
그런 상태에서 왜! 이빨을 치료를 안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지금 현재 강하게 대응하고 법적투쟁까지 한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생각할때
요즘에 누가 덧글로 이런 이야기를 써놨더라구요.

무전입대 유전면제.

이 이야기가 왜 이렇게 공감이 가나요?

MC몽씨. 지금 상황을 타개할 방법은 솔직한 심정으로
이야기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현재 소속사를 통해서
억울하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 사건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MC몽씨의 용기있는 행동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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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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