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 원년때부터 야구를 좋아했습니다.

특히 그 당시 OB베어스 경기만 되면 승리하면
모든 것을 가진 듯이 기뼈하고
한창 꼴찌를 할 때는 눈물까지 흘릴 정도로
열혈 야구매니아였습니다.

그러다 두산으로 팀명이 바뀌고 나서는 그렇게 열광적으로
보질 않았었죠.

그러다 야구대표팀이 쾌거를 올리기 시작할때부터
다시 한 번 야구팬으로써 두산을 응원하기 시작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두산이 공동 2위로써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 불안합니다.
너무 불안합니다. 요즘 승률이 5할이 넘지 못해서 불안한 것이
아닙니다

마운드가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보면 알다시피 대부분의 경기가 선발진이 조기에 무너진 경기였습니다.

SK가 선두를 달릴 수 있는 것은 마운드가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2위라고는 하지만 SK에 비해서 투수력이 너무 떨어집니다.

특히나 단기페넌트레이스에서 투수력은
정말 중요합니다. 평생 2위밖에는 못할 것이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SK와의 투수력의 차이가 너무 많이 나고 있습니다.


물론 다음의 공격력을 보면 SK보다는
두산이 앞선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지금에 드러나듯이 가장 중요한 것은 투수싸움인 것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지금의 두산의 선발진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물론 앞으로 많은 경기가 남았다고는 하지만
야구는 분위기 싸움이라고 하듯이
지금 투수진이 너무 무너지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두산이 요근래 불안불안한 것입니다.

하지만 곧 두산의 뚝심야구가
이겨낼 것이라 생각합니다 ^^

항상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이겨내는 두산이었으니
말이죠 ^^

두산 화이팅입니다. V4를 위해서 화이팅! 두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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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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