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겠지.
아닐꺼야.

그러나 역시였다. 또 다시 월드컵에 여신이 떴다면서
사람들의 클릭을 유발하고
결국 그녀는 그리스 응원녀로 불리우며
포털사이트를 장악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와 함께 조금씩 그녀에 대한 이야기가
포털사이트를 수놓고 있다.

그리고 역시 그녀는 연예인 지망생이었고
이미 잡지모델로 데뷔 각종 CF와 뮤직비디오에서 신예스타로
주목받아왔던 인물이었다고 한다. 
이미 예정되어 있는 수순이라 그런지 별로 놀랍지도 않다. 

월드컵에서 가장 손쉽게 스타가 된 것. 
바로 지금의 상황이 아닐까 싶다. 
이미 사람들한테 그녀가 누구냐 라는 이야기가 들릴 정도로
그녀는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큰 감자가 된 것이 사실이라는 이야기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언제까지 이런 마케팅을 봐야 되는지 짜증스럽기만 하다.

솔직히 이것을 클릭을 유도하게끔
언론화 시키는 연예부기자가 가장 큰 문제다.

솔직한 이야기로 내가 기획사 사장이라면 
나는 슈퍼스타K의 스타를 스카웃하기 보다는 
월드컵에 가서 스카웃을 할 것 같다. 
어차피 우리나라는 외모로 먼저 검증이 안되면
스타가 되기 어려운 시스템이 아니던가? 

이런 상황속에서 스타를 꿈꾸는 여성들
 꼭 성형수술을 해라.
짧은 순간에 캡쳐당할 수 있는 그런 이미지를
가지고 경기응원장에 가라.
그러면 자연스럽게 한국에 오게되면
기획사들이 자신하고 계약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이것이 지금 현재에 모습이 아닐까?

항상 월드컵만 되면
응원녀로 유명해진 섹시한 여성이
말 그대로 외모적으로 인정받아
연예인이 된다.

그런 상태에서 노력을 해서 굳이 슈퍼스타 K를 갈 이유 있겠는가?

지금 당장 남아공 티켓을 사라.
그리고 가라. 당신이 아름답다면 우리나라 연예기획사는 당신과 계약하기
위해 혈안이 될 것이다.

조금 월드컵 기사를 보면서
약간은 짜증스러운 포스팅이 된 것 같네요.

죄송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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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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