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킹에 대한 이야기 오늘도 이어집니다.

호주워킹을 가시는 분들! 사실 돈을 목적으로 가시는 분들도 요즘에는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호주환율이 고환율이다보니 1시간에 15000원 정도 버는 현실이니 말이죠,
그런데 제가 이제 나이가 33살이 되다보니 그 생각이 조금은 어리석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답니다.

즉 무슨 이야기냐면 1년 동안 죽을 고생을 다해서 5000만원의 돈을 벌었다고 해도 그렇게 크게 기뼈할 상황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라면 그것은 대단한 것이며 기뼈해야 되는 일이지만 애석하게도 우리나라에 살고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된다는 것이죠,


대한민국이라는 사회, 다들 알다시피 경쟁사회죠.

그리고 지방대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좋은 곳에 취직하는 것이 힘들다는 것.
세계 어느 곳을 가도 전공보다 대학의 명함을 가장 많이 보는 곳. 그곳이 대한민국이죠.

그런 사회에서 과연 호주워킹 기간이 어떤 식으로 인식할까요?

예! 예상하시겠지만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호주워킹 그 기간은 영어공부를 위한 영어어학연수기간으로 인식할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호주워킹을 가는 분들의 대부분은 돈만 벌어오죠.

그런 사람을 사회에서는 도피자라고 이야기합니다.

사실 호주워킹 가서 돈을 맘 먹고 벌려고 한다면 5000만원 이상도 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 생각해보세요. 나중에 되서 그 5000만원이 여러분의 취업문의 발목을 잡는 것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여러분들 1년이라는 기간동안 번 돈을 신경쓰기 보다는 나중에 그 호주워킹 1년이 고연봉자로 거듭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은 어떨까요?

호주워킹을 가시는 분들 꼭 기억하세요.

순간의 돈보다 미래의 고연봉자가 될 수 있는 그런 경쟁력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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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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