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래간만에 필리핀 이야기를 할까합니다.

현재 호주에 거주하고 있어서 너무 호주이야기에만 국한지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필리핀 여행지 추천을 해드릴까 합니다.

필리핀 세부에 어학연수를 갔던 분들은
많이 들어봤을 곳입니다.
그곳은 카와산 폭포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알다시피 장관이죠.

그런데 이 곳에 슬픈 일화가 있답니다.
그 이야기는 한 학생이 이곳에서 안타깝게 사고로
죽었답니다. 그 이유는 조금은 안타깝게도

어떤 학생이 폭포 위에서 다이빙을 하다 밑에서 뗏목을 타고 있던 학생의 머리와
부딪쳐 다이빙을 하던 학생은 중상을 그리고 뗏목을 타고 있던 학생은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 많은 학생들이 뛰어내리지 말라고 말을 했던 것을
폭포가 떨어지는 소리와 주변소리로 인해
다이빙 했던 학생은 다이빙을 독려하는 소리로 알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다고 하네요.

지금 생각해도 안타까운 이야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암튼 이곳 카와산 폭포는 근처
모알보알이라는 세계적인 다이빙 지역에서 숙소를 잡으시고
그 다음 날 아침에 들렸다 오는 방식 혹은 해가 저물기 전에
방문하는 식으로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필리핀의 자연환경이 얼마나 아름답다는 지.
지금 보여주는 몇 장의 사진을 봐도 깨달으실 것에요.

보통 카와산 폭포와 모알보알을 같이 가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금액은 10인 정도가 모이게 되면 숙박 그리고 먹거리까지 다 합해
약 우리나라 돈으로 7만원에서 8만원 정도의 금액이 듭니다.

보통 모알보알 카와산 폭포를 가는 경우는 태풍이 잦은 필리핀에서
선박운행이 불가할 경우 선택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세부 내 유명한 휴양지 중 유일하게 내륙교통수단으로 갈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것에요.
카와산 폭포의 장관 앞에 와! 정말 멋지다. 하는 찬탄이 바로 나올 겁니다 ^^

암튼 여러분들 세부여행을 생각하신다면
당일치기 혹은 1박 2일로 모알보알과 함께 가도록 하세요.
제가 추천해드리는 코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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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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