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가장 큰 유혹은 블로그 방문자다.

처음에는 소통 목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지만 하루하루 카운트 되는 방문자수의 추이를

보며 방문자 수 증가를 노린다.

 

그러며 전혀 자신의 전문분야가 아닌 연예 관련 글을 쓴다던지

혹은 민감한 이슈 즉 실시간 이슈 글을 써서 방문자 수 증가를 노린다.

 

하지만 이것은 장기적으로 볼 때 좋은 선택이 아니다.

 

블로그의 성공여부는 어떤 한 분야에 대한 전문가적 관점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글이

포스팅이 되고 일부 일상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다.

 

많은 이들은 블로그 방문자 수가 수익과 연관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그 이야기가 100프로 잘못된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는 좋은 것이 아니다.

 

물론 네이버 블로그는 방문자 수가 수익과 연관이 되기는 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 같은 경우는 방문자 수보다

중요한 것은 전문성이다.

 

내 아는 지인 같은 경우는 블로그 방문자가 1일 300명도 되지 않는다.

그런데 구글 애드센스 수익은 매달 100달러 이상씩 구글 수표로 집에 날아든다.

 

그 이유는 그 지인이 중고차 지게차 전문 블로그이기 때문이다. 지게차에 대한 지식을 아는 일반인들은

없을 것이다.

 

방문자의 파이는 작다고 하더라도 알짜배기 방문자다.

 

방문자들은 지인 블로그를 보며 지게차를 구매할 때의 필수적으로 체크해야 될 것을 배우고

그에 따른 매매를 블로그의 조언으로 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그 블로그는 일정한 단골손님이 있다.

 

그렇다. 블로그는 단골손님. 즉 이 블로그는 이런 내용이 나한테 유익하니

구독을 해야 되겠어! 그런 생각이 들도록 전문적인 글들이 많이 나와야 수익이 발생한다.

 

 

지금 나는 호주워킹과 필리핀어학연수 그리고 말레이시아에 관해서는 그 어떤 누구와

이야기해도 자신있게 토론할 정도로 그 분야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예전 티스토리 블로그를 한창 운영했을 때 나의 일일 방문자 수는 만 명이 넘었다.

하지만 그 블로그 방문자 수는 사상누각에 불과하다.

 

 

그냥 뜨네기 손님들일 뿐이다.

 

하지만 지금은 블로그 방문자 수가 고작 300명에 불과하지만

나는 이 방문자는 나의 꾸준한 독자층이다.

 

그런 점에서 내 블로그는 아직 발전 ing형이다.

 

 

지금 블로그의 방향성에 대해서 고민이 많은 분들에게 조언한다.

 

블로그는 방문자 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단골손님(구독자)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블로그 이미지

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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