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쇼핑을 좋아하시고 호주를 아시는 분이시라면
내일이면 잠시 호주에 가서 쇼핑을 즐기시고 싶으신 분들
많이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다른 때보다 가격이 똥값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저렴하게 판매되기 때문입니다.
정말 저렴한 가격에 판매가 됩니다.
약 50퍼센트 정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됩니다.

박싱데이. 그 날이 되면 가까운 백화점만 가게 되면
사람들이 줄나름 서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어요.

저 역시 그 당시 샀던 물품이 있죠.
바로 저의 외로움을 달래줬던 DVD플레이어였습니다.
지금은 그것을 왜 살까 하겠지만 실제로 그 당시 포터블 DVD플레이어는 영어공부하는 데 있어서
최고였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 돈을 모아모아서 샀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 박싱데이가 아니었다면 사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 정도로 호주에서 박싱데이는 쇼핑에 관심이 없던 저에게도 꽤나 지름신을 강림하게 만드는 날이죠. 그런 것과 함께 미국에서도 그런 날이 있다고 합니다.

그 날은 BLACK FRIDAY입니다. 이날은 11월 마지막 목요일인 추수감사절의 다음날로써 전통적으로
연말 쇼핑시즌을 알리는 시점이자 연중 최대의 쇼핑이 이뤄지는 날입니다.

외국에서는 항시 저런식으로 쇼핑이 저렴할 시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연말이 되면 우리나라에서도 저런식으로 말도 안되는 가격에
살 수 있는 날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치 산타클로스 선물처럼 말이죠

그런데 그런 바램을 고스란히 담은 쇼핑몰이 생겨서 화제입니다.
블랙프라이데이즈 때의 가격 고대로
정품 100퍼센트를 보장하는 쇼핑몰이죠.

아마도 많은 분들이 쇼핑신이 강림하실 것 같아서 약간은 걱정이 됩니다.
제가 패션은 잘 모르더라도 이 사이트에서는
해외구매대행을 하는 업체로 빅토리아시크릿, 아베크롬비, 아기용품을 주력
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와 함께 블랙프라이데이즈 오픈이벤트로써 무조건 회원가입시
적립금 2배를 적립해드리고 후기작성시 적립금 1000원
사진첨부 파일시에는 추가 1000원을 드린다고 하네요.

말 그대로 쇼핑도 하고 적립금도 챙기는 1석 2조의 효과라 할 수 있겠습니다.
http://www.blackfridays.co.kr/
지금부터 저도 호주워킹 시절 박싱데이를 생각하면서 조금의 지름신을 강림해야 될듯 싶네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글 포스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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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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