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이 결선진출을 확정지었다.

그런데 나는 기쁘지가 않다. 기쁘지 않다는 것이 박태환의 결선진출이 기쁘지 않다는 것이

아닌 수영연맹이 결선진출 확인을 하기까지 수없이 많은 언론에서 나온 박태환에

관한 이야기는 도대체 어디에서 나온 루머란 이야기인가?

 

언론이라는 것이 정확한 보도를 하고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려줘야 되지만

 

중국사람이 총심판장이었다.

일본인이 부심이었다.

그리고 영국심판도 부심이어서 합의가 이뤄어졌다는 자극적일 수 있는 기사내용을 보도하는 것은 조금 아니지 않을까?

 

실제로 어디까지가 수영연맹에서 확인했던 부분인지도 모르겠다.

 

실제로 지금 이 시간까지 잠을 자지 않았던 사람만이 박태환이 결선진출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 늦은 시간 우리 부모님은 이 기쁜 사실을 모르고 있다.

 

현재 부모님은 박태환 실격소식에 그것도 중국인 심판에 의해서 실격을 당했다는 소식만 들은 채 잠자리에 드셨다.

 

그런데 결론적으로 수영연맹은 박태환의 결선진출을 확인했다.

 

이 무슨 놈의 언론이 이런 식의 보도를 한단 말인가? 이러니 대한민국 언론을 어찌 믿을 수 있단 말인가?

 

박태환 결선진출은 기분 좋은 소식이지만 실격소식이 알려지고 결선진출 확인 되기 까지의

대한민국에 언론이 보여준 모습은 참으로 실망스럽기 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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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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