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별이 우리의 곁을 떠났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워서 말이 안 나오더라구요.

혹시나 잘못된 오보라고 생각했지만 이미 그는 고인이 되어 있다는
보도만 나올 뿐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사람들은 추측을 가장한 억측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네티즌들이 뭉친 것이죠.

박용하는 자살할 이유가 없다,
또 다른 뭔가가 있다. 그리고 아버지가 위암 투병인 상태에서
자살행위는 불효의 모습이다 등등.

물론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제가 생각해도
왜 자살을 했을까. 조금 아닌 것 같은데 라는 생각
해봤습니다.
하지만 오늘만큼은 고인의 명복을 빌어줬으면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곳저곳에서 박용하는 이래서 자살했다 등등의
제대로 알지 못하는 소설가 적인 측면으로써 그의 죽음을
다루는 모습들이 보여집니다. 그런 모습 오늘만큼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박용하의 가족과 측근들 입장에서 그것은 예의가 아니지
않을까요?
지금 현재 박용하에 대한 포스팅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왠지 기분이 그러네요,
그냥 단순히 오늘 하루는 박용하에 명복을 기리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故박용하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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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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